[NBA] Dallas Mavericks vs Oklahoma City Thunders

Dec 31, 2019

DAL 106 vs OKC 106

스타팅. 포르징기스도 발목이 좋지 않다 해서 빠지고 클레버가 선발로 나왔다.

시즌 첫 연패.

그리고, 토론토전 이후로 계속 지적할만한 뒷심부족.

댈러스의 가장 큰 문제가 되겠다.!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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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경기는 마지막 2분만 보면 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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졌잘싸도 아니고, 그냥 지면 안되는 경기였다 .

크게 이기진 못했지만 마지막 2분의 모습.

솔직히 말해서 리뷰를 쓸 맛이 안나는 경기였다.

포르징기스도 없고, THJ도 없는 라인업이라 돈치치는 3점을 16개나 쏴대고 겨우 3개. (18.8%)

20살짜리 어린 에이스가 짊어진 짐이 너무 크다 .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.

다른 선수들을 위한 롤 분배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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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치치는 마지막 클러치에서 해먹은걸 생각하면 오늘 경기를 자기전에 복기해봐야 할 것이다.

슈퍼에이스가 되면서 상대팀의 견제가 심해진것은 그렇다 쳐도

클러치를 그렇게 말아먹어버리면 팀이 힘들어 질 수밖에 없다…

1쿼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

그 후엔 뭔가 돈치치가 있을때 더 뻑뻑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기분탓이 아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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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
Dorian Finney-Smith.

칭찬을 아낄수가 없는 선수다. 물론 오늘 FG 1-8을 보고 역으로 까는것은 아니고.

Doedoe는 경기를 보지 않으면 말을 못한다.

마지막 CP3의 뜨거운 맛에 당황하긴 했지만 말도 안되는 활동량과 수비로 이 팀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.

대신 어느정도 체력 안배가 필요해보이는 시점이긴 하다.

갓라일도 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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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온 돈치치의 스탯. (오늘은 세탁을 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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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me Summary

• 아쉬운 돈치치의 클러치
• 마지막 5분만 농구한 CP3한테 진 경기.
• 댈러스의 3점 위주의 무리한 공격. 그 대안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