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ipath certification 취득하기 (1)

블로그의 주제가 뭔지 모르겠지만 주소명에서 bot을 사용 한 것은 rpa때문이기도 하다. 그래서 오늘부터는 uipath certification 취득하는 것을 주제로 써보려고 한다.

왜 uipath certification을 따려 하는가?

필자는 Automation Anywhere(이하 AA) 을 1년 이상 개발 / 운영을 했다. (하고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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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A의 Heavy User로 말할 수 있다. 단점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고, A2019가 나에게 확신을 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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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AA도 UIpath 화 되는구나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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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A 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, 커맨드를 써내려 갈 수 있다.

workflow를 짜지 않고, 개발을 시작하는 방법?

RPA개발자들은 코딩이 일단 쉽기 때문에 신입들이 많은데

업무 분석, 설계를 제대로 할 능력이 전혀 없다. 그들은. (몇몇 특출난 사람들이 있겠지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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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개발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업이 직접 사용하기 위한 솔루션이라면 맞을 거 같지만. 말이다….. ???

정확한 방향일지 모르겠지만 AA의 개발은 현업이 하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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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석과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?

망한다. 업무도 모르고, 분석도 제대로 안되고, 설계마저 개판이면?

운영이 어려워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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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SI를 하던 사람들이 만들어둔 룰을 그대로 이어가려면 RPA는 제대로 유지되기 힘들 것이다.

초창기부터 이 사업은 DEVOPS로 관리를 하도록 프로젝트설계를 변경하자고 그렇게 얘길했건만…..

들어먹지 않는 사람들….

덕분에 나의 입지는 커졌다.

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. 한사람에게 일이 몰리면 그 사람이 없어지는 순간 남은 사람들의 부담은 배가 될 것이다.

그리고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고쳐놔야 하는 것이지…..

말이 조금 샜는데 다시 돌아와서 workflow를 먼저 짤 수 있는 uipath가 관심이 많아졌다 .

그리고 이직시장에서도 비중이 크다.

지금 내가 갖고 있는 운영 knowledge, knowhow를 갖고 변화를 주고 싶어졌다.

그래서 UIPath 자격증을 따보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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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로 공부를 미친듯이 하지 않을 것이다.

실제 사용해보고, 시험은 족보를 구해서 시간을 아껴 볼 예정이고,

RPA 입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글로벌 양대산맥 두 솔루션을 비교해보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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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여기까지 다짐의 글

내일부터는 실제 uipath설치부터 사용법 + 자격증 취득까지 연재해 볼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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