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RPA란?
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 의 약자로 이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작업을 로봇이 하도록 학습시켜 인간의 시간을 절약하여 창조성을 늘릴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.
자동화는 수년 전부터 사용되었지만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( Automation Anywhere, UIPath, BluePrism) 등등의 서비스가 제공 됨에 따라 형태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.
RPA는 소프트웨어 로봇 또는 인공지능으로 관리하는 비지니스 프로세스 기술의 한 형태다.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 데이터를 학습시켜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.
학습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MACRO 와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.
* RPA는 비즈니스에 통합된 작업을 한다.
RPA적용 가능 업무 특징
- 표준화 : 업무수행 Rule 과 표준화된 Process가 있는 업무
- 단순반복 : 사람의 개입이 필요없는 단순한 업무
- 정형데이터 : 내외부 사이트 or 시스템의 정형데이터 처리 업무
RPA 적용이 어려운 업무
- 비표준화 : 업무수행 Rule이 없거나 표준화된 Process가 없는 업무
- 복잡다양 : 사람의 판단(개입)이 필요한 업무
- 비정형데이터 : 비정형 데이터 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업무
운영업무를 하면서 RPA Feasibility CheckList를 컨설턴트들과 함께 기획하기도 했는데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RPA사업 발굴은 reject없이 진행되고 있다.
tripbot
->운영팀 죽어가는 소리 들림
* RPA ROBOT의 기대효과
제대로 발굴되어 진행된 Robot의 기대효과들이다.
- 단순반복업무 – 시간절감
- 업무만족도 향상
- 업무유연성 확보
- 생산성 향상
다시 말해 단순한 업무를 RPA에게 맡기고 사람은 의사결정하는 업무에 시간을 할애 할 수 있고, 기존의 단순함을 탈피해 업무의 유연성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.
기획/운영을 하는 인력들은 RPA업무 발굴에 위에 해당하는 내용만 잘 숙지해도 RPA로 아주 높은 기대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.
현업은 본인의 업무를 제대로 분석해서 단순화 시키고 내 일의 모든 것을 RPA가 해준다는 마음만 없으면 지금보다 촉박한 업무환경은 사라지고 쾌적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.
현재 운영중인 RPA Bot들의 성격
- 시스템이 연계되지 않은 외부사이트로부터 데이터 수집 : web data
- 다량의 외부 데이터 수집 : 데이터 취합
- 단순/반복 시스템 입력업무 : 주문자동화
- Daily/Weekly/Monthly Report
- 모니터링 기록 발송
+ 추가적으로
UIPath, AutomationAnywhere 의 양대 글로벌 기업들이 밀려오고 있는데 일단 아직까진 내가 매우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.
3월 31일까지 AA Master 자격증도 $100의 응시료가 무료라해서 일단 제출까진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다.